독일어 기초 지식>_< 독일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기(서바이벌) 2015/05/09 03:59 by 은하여인 Galaxylady

안녕하세요. 은하여인입니다.<
오늘은 독일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고 식사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단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독일에서 레스토랑은 프랑스 식으로 Restaurnt(레스토헝)이렇게 발음합니다;;
사실 레스토랑에서도 주문을 잘 하려면 여러가지 말을 해야 합니다.
근데 처음에 독일에 와서 레스토랑에 가면 그런 말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오늘은 그래서 그 중에 가장 간단한 몇가지 단어만 알려드릴게요.
레스토랑에 가면 메뉴가 필요하겠죠.
메뉴는 독일어로 die Speisekarte(디 슈파이제카르테)라고 합니다.
영어의 Please(플리즈)에 해당하는 말이 Bitte(비테, 비터)인데요.
길게 말할 필요 없이
Die Speisekarte, bitte. 하면 메뉴를 갖다 줍니다.

그럼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그럴 때 필요한 단어>> Einmal (아인말, 한 개) 입니다.
예를 들면>> 햄버거 하나 주세요.(햄버거 한 개) Einmal Hamburger.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아메리카노 한 개) Einmal Americano.

이런 식으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정확한 말은 아니지만, 다 알아 듣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한 잔 Eine Tasse Kaffee (커피 한 잔), ein Glas Wein (와인 한 잔) 과 같은 고급(?) 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먹고 나면 이제 계산을 해야 합니다.
계산하다라는 단어는 bezahlen입니다.
보통 이 때 Ich möchte bezahlen. (이히 뫼히테 베찰렌, 저 계산하고 싶어요.)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계산서라는 단어인 Rechnung(레히눙) 이나 Quittung(크비퉁), Kassenzettel(카센체텔, Zettel 체텔 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해요.) 이라는 단어만 말씀하셔도 다 계산서를 갖다 드릴거예요.

현찰은 Bar/Bargeld(바/바겔트)라고 하고요. 카드는 Karte(카르테)입니다.
아직 독일은 카드 사용이 우리나라만큼 보편적이지는 않아요!! 참조하셔요.


팁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통 5-10%정도를 줍니다.
이건 예의상 주는 거니까 안 주셔도 되지만 왠만하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시아인 이미지 보호(;;) 때문에 일부러 좀 넉넉하게 주기도 하고 그래요.
팁 관련 포스팅>>http://galamunich.egloos.com/9549485

이제 그럼 독일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위한 필수 중의 필수 단어는 다 가르쳐드린 것 같아요. >_<;;;;;ㅋ

보다 더 고급진 표현들을 가르쳐 주는 동영상을 올려드리니 참조하셔요.


VIDEO: World Cities Pics



덧글

  • Erato1901 2015/05/09 06:29 # 답글

    은하님 그냥 영어로 해도 알아듣나요??
  • 은하여인 Galaxylady 2015/05/10 00:02 #

    알아듣는 사람이 많긴 한데 모두 다 알아듣는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ㅠㅠ;
    그래도 한 80%정도는 알아듣는다고 보시면 되요. ^_^;;;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있어요.
  • 채널 2nd™ 2015/05/10 01:03 # 답글

    독일에서 ㅋㅋㅋ 프랑스風 악센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승자"의 여유인가....................

    (우덜 대한민국에서는 '오뎅'도 오리지날 일본국 스타일로 발음하면 '쪽바리' 소리를 듣는데 ㅎㅎ <-- 독일놈들이 후란스 말을 한다는 것이 ㅎㅎ

    며칠 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놈이 전화를 받자 말자 '모시 모시'라고 하길래 ㅋㅋㅋ 속으로 웃었다는... 얼마나 뼛속까지 지들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잡았으면.....)

    참고로, 먹고 사는 문제는, 전세계 공통이라서 .........................

    그냥 '이거'~라고만 말해도 "귀신같이" 알아 듣습니다.

    그 절박함이 바로 언어의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전달됩니다.

    하나나 둘 정도는 손가락을 이용해도 되고 .............. <-- 다만 고급진 외국어는 ㅎㅎㅎ
  • 은하여인 Galaxylady 2015/05/10 22:44 #

    그쵸ㅋㅋㅋㅋㅋ 저도 아직까지 das(이거)로 다 대체하고 있어요^^;;;;;
  • B_Fink 2015/05/12 07:19 # 답글

    흐흐. 벨린 사투리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여기서는 계산원들이 카쎈봉? (Kassenbon?) 이라며 맨날 물어보드라고요. 카쎈체텔, 크비퉁은 영수증 써있는 글씨로만 봤지 여긴 잘 안쓰더라구요. ㅋㅋ 각 지역마다 쓰는 말이 다른게 왠지 귀엽게 느껴져요.
  • 은하여인 Galaxylady 2015/05/13 02:36 #

    맞아요 맞아요 카센봉도 잘 쓰는 말인 것 같아요 *ㅁ*ㅋㅋㅋㅋㅋ 인사도 다르고 재밌는 것 같아요!!!
  • 뮌셔너 2018/10/21 13:10 # 삭제 답글

    ㅋㅋㅋ이제봅니다. 저도 뮌헨살이 시작이요!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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