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기초 지식>_< Semmel과 Breze 2015/05/21 06:26 by 은하여인 Galaxylady

Semmel은 독일 남부에서 Brotchen (작은 빵)을 가리킬 때 쓰는 단어입니다.


출처>> http://www.duden.de/rechtschreibung/Semmel

*세멜의 한 종류, 일반적인 모양>> 카이저 세멜 (Kaiser Semmel)

"Kaisersemmel-" by Kobako - photo taken by Kobako. Licensed under CC BY-SA 2.5 via Wikimedia Commons.

길에 다니다 보면 Semmel mit Käse (빵을 가로로 반으로 갈라서 치즈를 끼운 샌드위치, 햄버거 같은 모양인데 빵은 바게트 느낌이 나요) 등을 많이 팔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밥"같은 존재입니다.

Semmel에 Mohn(양귀비 씨앗), Sesam(참깨), Kurbiskerne(호박씨 깐 것) 등을 얹어서 구운 빵도 많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Breze는 북쪽에서는 Brezel이라고 부르는데요. 남쪽에서는 Breze가 일반적입니다.


출처>> http://www.duden.de/rechtschreibung/Breze


Muenchner Brezn“ von Sochin EN - Eigenes Werk. Lizenziert unter CC-BY-SA 4.0 über Wikimedia Commons.

뮌헨에서 파는 프레첼은 버터의 느낌이 전혀 없고요 소금+물맛이 나요.
그래서 프레첼도 가로로 반으로 잘라서 버터를 발라서 주는 Butterbreze를 따로 팔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식사 대용으로 먹는 빵은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버터기가 별로 없어서 좀 딱딱하고 그냥 좀 짭짜름합니다. 그래서 드셔보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세멜은 그래도 겉만 딱딱하고 속은 매우 보들보들해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_^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덧글

  • lily 2015/05/21 14:10 # 답글

    아..독일빵.. 너무 그립네요...
    아침식사로 빵과 함께 했던 그날들이 진짜 행복했어요 ㅎㅎ
  • 은하여인 Galaxylady 2015/05/22 04:34 #

    >ㅅ< 담백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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